세라젬 V6 사용소감과 장단점

 

세라젬을 설치하고 약간 사용을 하고 글을 썼지만 조금 더 사용해보고 다시 글을 씁니다. 첫 사용기가 궁금하면 아래 글로 이동해 보시면 됩니다.

>>>세라젬 사용기<<<

세라젬 V6 설치후 사용기

 

 

 

세라젬의 장점은 정말 많습니다. 인테리어를 해치지 않는 디자인과 안마의자에 비해 자리를 적게 차지한다는점 입니다. 

그리고 등관리는 대부분 롤링의 느낌으로 척추 양옆 근육을 밀어주는데 시원하기도 하지만 허리의 통증을 완화시키는데 꽤나 도움이 됐고 다리를 공기압으로 마사지해주는 것도 상당히 강해서 압축할 때마다 피가 쭉 밀리는 느낌이 날 정도로 시원합니다.

 

 

배에 올리는 복부진동도자 입니다. 60도의 온열과 진동이 있긴 하지만 진동 기능은 크게 기대하지 않는 게 좋습니다. 

배와 등의 온도와 다리 에어셀 마사지의 강도를 모두 마음대로 조정할 수 있어요.

 

 

 

이렇게 다리와 복부에 사용하는 제품들을 깔끔하게 수납할 수 없는게 단점입니다. 매번 결합해 사용하는 것도 번거롭고 사용하지 않을 때 이렇게 결합한 상태로 놓으면 너무 지저분합니다.

개인적으로 강한 마사지를 좋아하는 저에겐 잘 맞았지만 어르신들은 수건 하나쯤을 깔고 사용하거나 기본모드보단 릴랙스 모드 같은 약한 모드를 사용해야 할 것 같습니다.

 

 

세라젬의 전체적인 장점은

• 인테리어를 해치지 않음.
• 공간을 많이 차지하지 않음
• 안마기와는 다른 시원함
• 혈액순환과 척추통증에 괜찮은 느낌
• 다리, 배, 등 온도와 강도를 세세하게 컨트롤 가능

단점은

• 다리와 복부 마사지 기기들이 깔끔히 정리가 안됨
• 비싸다, 비싸다, 비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