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낙 아이들이 좋아해서 재방문한 포천의 몬테비얀코 캠핑장입니다.
좀 더 자세한 몬테비얀코의 후기는 '포천 몬테비얀코 후기' 바로가기로 가서 봐주세요.
몬테비얀코 캠핑장의 대략의 정보는 '포천 몬테비얀코 기본정보' 바로가기로 이동해 확인하세요
▲ 몬테비얀코 계곡 옆에 여울목 사이트는 2박 예약이 우선입니다. 2박 예약 우선 자리는 그래도 다른 자리보단 예약경쟁이 낮아 좋습니다.
▲ 몬테비얀코 캠핑장의 파쇄석은 상당히 두껍게 깔려 있습니다. 캠핑장 전체에 그늘이 많지만 특히나 여울목 사이트는 귀찮다면 타프는 생략해도 될 정도로 그늘이 많습니다. 그리고 계곡에서 불어오는 바람도 시원한게 여름 캠핑에선 최고입니다.
▲ 여울목 사이트 1~5번 앞에 있는 화장실과 야외 개수대입니다.
전자렌지가 하나인 점(하나는 고장) 그리고 물이 너무 뜨겁거나 너무 차거나 조절이 힘든 점은 아쉽고 화장실은 슬리퍼를 착용하고 들어가야 하는 곳이라 조금 더 청결합니다.
▲ 여울목 5번 사이트는 해가 들어오는 자리에 텐트를 피칭하고 계곡옆 울타리 쪽에 그냥 앉아 쉬어도 될 정도로 그늘이 크게 만들어져요. 그리고 큰 나무가 나란히 있는 곳이라 해먹 피칭하기도 편해 보입니다.(저희는 해먹이 아닙니다.)
▲ 여울목 사이트를 1번 방향에서 내려다보는 풍경입니다. 나무가 정말 많아서 여름캠핑에 최고입니다. 나무도 이렇게 많고 계곡도 바로 옆인데 의외로 벌레가 없었습니다. 방역을 잘하시는가 봅니다.
▲ 여울목 사이트는 사이트의 크기는 크지만 나무가 불규칙적으로 심어져 있어 가끔 사이트를 구축한 후 차를 대기 애매해지기도 합니다. 그래도 저처럼 평행주차를 해도 차가 통행이 가능하고 일반 주차장도 있으니 다행입니다.
▲ 몬테비얀코 진입로입니다. 이번 캠핑장 이야기는 다른것보단 여름 캠핑에서 가장 중요한 나무 그늘에 초점인 것 같네요. 나무도 많고 그늘도 많고 벌레는 적은 멋진 캠핑장입니다.
몬테비얀코 캠핑장은 항상 저장해 놓고 가고 싶은 캠핑장 중 하나입니다.
방방이 같은 아이들이 좋아할 시설은 없지만 마을같은 분위기의 캠핑장을 돌아다니며 놀거나 계곡과 수영장등 여름 캠핑에는 정말 좋습니다.
계속 말했듯이 그늘이 너무 많아 좋았고 지금도 몇년을 대비하며 작은 나무들을 심어가고 있습니다.
좋습니다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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