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내의 감성캠핑을 위해 미니멀웍스의 에디슨 랜턴 중 하나를 구입했습니다.
역시 우드의 감성은 좋아요.
▲ 조금은 투박한 나무 케이스가 예쁘네요.
▲ 제눈엔 일반 에디슨랜턴과 별로 다를 게 없어 보이는데 하단의 핑크색과 유리의 벚꽃문양이 그렇게도 아른거리나 봅니다. 본체와 설명서 그리고 완충제가 있네요.
▲ 노스피크와 미니멀웍스의 디자인을 좋아하긴 합니다.
정식 명칭은 이동식 부탄연소기구나...
▲ 수작업으로 만든다고 하던데 상단을 보면 조금 울룩불룩합니다.
▲ 이소 가스통에 결착해서 수동점화를 해 줍니다. 아내는 불 붙일 때 퍽하는 소리가 그렇게 무섭나 봐요.
그럴거면 왜 사는지 ㅋㅋㅋ
▲ 유지비도 들고 보관에도 주의해야 하지만 이소가스랜턴의 감성은 일반 LED 전구가 따라가지 못합니다.
불꽃이 약간씩 흔들릴 때 그 움직임도 상당히 예쁘네요.
▲ 불꽃을 구경하다 보니 컴퓨터 앞에 켜놓고 계속 구경하게 됩니다.
작은 불멍이라 해야 하나요??ㅎㅎ
▲ 캠핑시에 조명을 좋아하는 캠퍼입니다.
바깥에 볼전구와 내부에 LED등과 함께 놓으니 더욱 감성 돋네요.
용도에 비해 비싸지만 감성만큼은 확실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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