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 이야기25 골목식당 부천카센터 골목 샌드위치 'JOHN 312' 3종 시식후기 사람들이 줄 서있는 것을 보고 알고 보니 골목식당에 나온 집이라는 정보를 본 후 직접 구매해서 샌드위치를 먹어 보았습니다. 먹기 전에 메뉴에 대한 정보가 하나도 없었고 다 먹어본 지금도 골목식당에 나왔다는 것 빼고는 정보가 없는 상태에서 후기를 남깁니다. ▲부천 카센터 골목 샌드위치 가게의 오픈은 11:30~17:30분 까지 판매하며 1차 판매는 11:30분에 시작 2차 판매는 2시에 시작합니다. 그리고 제품 소진시 마감합니다. 제가 간 날은 오전에 170개의 샌드위치가 준비되었다고 들었습니다. ▲10시 조금 넘어서부터 사람들이 줄을 섰습니다. 11:30분 부터 입장이 가능했는데 판매하는 모습들이 서툴러 보였습니다. 완성된 샌드위치를 판매하는데도 접객이 서툴러 5~6번째 입장이었는데도 꽤나 기다렸네요. .. 2021. 6. 22. 순대국 맛집_부천 송내동 인하찹쌀순대 강추 부천역과 중동역 사이쯤이고 부천 소사경찰서 정문에 위치한 인하찹쌀순대 입니다. 조금은 힘든 경사를 오르면 참 좋아보이는 위치에 인하찹쌀순대가 있습니다. 사람이 적을 줄 알고 4시쯤 방문했는데 사람이 너무 많아 사진을 찍을 수 없었습니다. 순대국밥 8천 원입니다. 제가 자주 먹고 추천하는 메뉴는 순대국밥과 모둠고기 입니다. 잠시 사람이 없는 사이에 겨우 찍은 구석자리네요. 노포의 시간의 흔적이 느껴집니다. 1985년부터 이곳에서 장사를 했으니 정말 오래되었습니다. 코로나 전이라면 가게에서 먹었겠지만 오늘은 포장을 했습니다. 정문 왼쪽으로 30미터를 가면 주차장이 있기도 하고 바로 앞에 넓은 공영주차장이 있어서 주차는 정말 편합니다. 사거리 대각선에 있는 작은 공원입니다. 비탈길에 있는 놀이터여서 일반 주택.. 2021. 2. 20. 매운맛이 땡기면_응급실 국물 떡볶이 매운맛을 좋아하는 아내가 꼭 먹어보자며 시켰던 응급실 국물 떡볶이입니다. 다른 사람의 평을 보니 전체적으로 매운듯 했습니다. 이름도 부상맛, 중상맛, 혼수상태맛, 사망맛등 작명도 매운 느낌이 옵니다. 그중 중상맛을 시켰어요. 떡볶이와 녹여온 모짜렐라 치즈, 김가루 주먹밥과 단무지가 왔습니다. 그리고 오뎅이 많이 들어간 메뉴를 선택했습니다. 위에는 오뎅만 보이지만 물만두와 수제비 떡도 같이 들어가 있습니다. 이미 한번 녹여온 치즈를 부었습니다. 상당히 먹음직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치즈의 양은 상당히 많긴 하지만 기본 1만4천원짜리 떡볶이에 3천원 추가해서 1만7천원의 가격이니 그렇게 싸진 않네요. 거기다 배달비 2천원까지 하면 비싸긴 비싸네요. 매운맛을 좋아하고 특히 약간 매운맛에 괴로워하는것을 즐기는 사.. 2021. 2. 5. 부천 중동역 짬뽕맛집_송내동 필사부 부천에는 유명한 중국집인 두 명의 사부가 있습니다. 손사부와 필사부 두 군데가 있는데 우연히 방문하고 나중에 검색해보니 유명한 집이었더라고요. 부천 송내동의 필사부를 소개합니다. 부천 필사부는 중동역 1번 출구로 나와 큰길 진행방향으로 400미터 직진하면 한일전기 근처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점심시간이 지난 시간에 들렸는데도 근처 직장인들이 식사를 많이 하고 있었습니다. 약간은 허름하지만 사람이 정말 많은 것을 보고 저도 모르게 들어갔습니다. 메뉴판에 쓰여있지 않은 메뉴들이 블랙보드에 적혀있습니다. 블랙보드에 쓰여있는 '재료 소진 시 조기영업마감합니다.'라고 쓰여 있습니다. 이곳은 많은 사람들이 맛집으로 인정하고 있는 집인데 그중에서도 백짬뽕이 가장 유명한 집입니다. 그리고 따총고기덮밥이라는 처음 듣는 이.. 2021. 1. 13. 이전 1 2 3 4 5 6 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