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일 팬히터 가방_ 오아시스 캠핑 팬히터 가방

신일 팬히터 가방 중에 프리모리 팬히터 가방을 구하려 했으니 연일 매진으로 다른 제품을 알아보던 중 오아시스의 신일 팬히터 1200 가방을 구매하였습니다.

팬히터를 굳이 가방에 넣어 사용하는 이유는 첫째 긁힘으로 인해 외관이 지저분 해지는것을 방지하고

캠핑 테트리스때도 팬히터 위에 물건을 안전히 올릴 수 있는 점과 이동시에 편리함 등이 있겠어요

사각형으로 잘 접혀 배달된 오아시스 팬히터 가방입니다.

요즘 팬히터 가방들은 이렇게 꺼내기 쉽게 펼쳐지는 상태로 열립니다.

프리모리 팬히터 가방에도 있는 발판이 달려 있습니다.

팬히터를 꺼낼 때 가방이 같이 딸려 올라오는 걸 방지해 주는 편리함이 있습니다.

가방 안에는 10T 두께의 폼이 들어가 있습니다.

대부분 10T의 폼이 들어가 있긴 하지만 가끔 5T 짜리도 있습니다.

특히나 얇은 철판인 팬히터를 지켜주기 위해 이 정도 두께는 필수입니다.

가방은 아주 심플한 형태이고 전면에 오아시스 마크가 달려 있습니다.

일반적인 손잡이와 길이를 조절할 수 있는 어깨끈이 있습니다.

오토캠핑에서 팬히터를 메고 다닐정도로 걷진 않겠지만 패드가 부착되어 있습니다.

팬히터 가방 하단의 재질은 조금 다릅니다.

바닥의 습기를 더 잘 버틸수 있는 재질인 것 같습니다.

오아시스 캠핑 마크가 수줍게 들어가 있고 손잡이 사이에 작은 수납주머니가 있습니다.

올 블랙의 컬러인 가방이 제 노스피크 퍼시픽 오션 레이븐 그레이 색상에 참 잘 어울릴 거 같아요.

검은색 가방은 어디에서든 잘 어울림!!!!

신일 팬히터 SFH-1200BR을 넣은 모습입니다.

신일 팬히터 900과 1200이 궁금하시면

큰 틈없이 아주 잘 맞습니다. 크기 잘 맞고 두꺼운 폼이 감싸주고 넣고 뺄 때 편하다면 합격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