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gle-site-verification=ZmfKU15lkD-bR2G-AQUEnZoKKNgIFeKN74VNeKtrdyY 골목식당 부천카센터 골목 샌드위치 'JOHN 312' 3종 시식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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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 이야기

골목식당 부천카센터 골목 샌드위치 'JOHN 312' 3종 시식후기

by 갓필트 2021. 6. 22.
사람들이 줄 서있는 것을 보고 알고 보니 골목식당에 나온 집이라는 정보를 본 후 직접 구매해서 샌드위치를 먹어 보았습니다. 먹기 전에 메뉴에 대한 정보가 하나도 없었고 다 먹어본 지금도 골목식당에 나왔다는 것 빼고는 정보가 없는 상태에서 후기를 남깁니다.

 

 

 

 

부천카센터 샌드위치가게
부천카센터골목 샌드위치

▲부천 카센터 골목 샌드위치 가게의 오픈은 11:30~17:30분 까지 판매하며 1차 판매는 11:30분에 시작 2차 판매는 2시에 시작합니다. 그리고 제품 소진시 마감합니다.

제가 간 날은 오전에 170개의 샌드위치가 준비되었다고 들었습니다.

 

 

부천카센터 샌드위치가게-진열장
 JOHN 312 진열장

▲10시 조금 넘어서부터 사람들이 줄을 섰습니다. 11:30분 부터 입장이 가능했는데 판매하는 모습들이 서툴러 보였습니다. 완성된 샌드위치를 판매하는데도 접객이 서툴러 5~6번째 입장이었는데도 꽤나 기다렸네요.

 

 

 

부천카센터 샌드위치가게-메뉴
샌드위치 메뉴

▲샌드위치는 고미야미 샌드위치는 매일 판매를 하고 월수금엔 단호박 아몬드, 와사비크래미와 화목토엔 에그 포테이토, 연어 크림치즈 샌드위치를 격일로 판매했습니다.

그리고 골목식당의 유명세로 유튜버들의 촬영을 금지해 달라는 안내를 보았습니다.

 

 

 

 

부천카센터 샌드위치가게-3종
샌드위치 3종

 

▲ 좌측부터 단호박 아몬드, 와사비 크래미, 고미야미 샌드위치 3종입니다.

샌드위치의 속들이 아주 꽉 차있는것은 아주 보기 좋았습니다.

 
 

부천카센터 샌드위치가게-고미야미샌드위치
고미야미 샌드위치

▲ 속이 실하게 차있습니다. 3종의 샌드위치 중에 가장 만족스러웠던 고미야미 샌드위치입니다. 

매일 판매하는 이유를 알것 같았고 햄의 맛이 짜지도 싱겁지도 않으면서 정말 괜찮았습니다.

근데 더 대박은 야채가 들어있는 저 샌드위치가 정말 괜찮았습니다. 고미야미가 고기 맛과 야채맛인 거 같은데 정말 두툼한 고기 맛을 느낀 후 아삭하고 개운한 야채 샌드위치를 먹으니 정말 좋았습니다. 

 

 

와사비크래미 샌드위치
와사비 크래미 샌드위치

▲ 고미야미 샌드위치의 기대치가 너무 높아 그 후 먹은 와사비 크래미 샌드위치는 감흥이 없었습니다.

솔직히 말하면 이름만 보면 맛을 알 거 같은 그런 맛입니다.

 

 

 

단호박와사비 샌드위치
단호박 아몬드 샌드위치

▲ 단호박 아몬드 샌드위치입니다. 개인적으론 다신 사먹지 않을 예정입니다.

호박도 그렇게 달지 않고 아몬드가 섞인 거 빼고 뭔가 다른 맛도 느껴지지 않았고 그냥 단호박을 으깨 놓은 그냥 그런 맛이네요.

 

 

샌드위치 가격
샌드위치 가격

▲ 고미야미 7,300원, 단호박 아몬드 샌드위치 5,800원, 와사비 크래미 샌드위치 5,800원

가격이 높고 낮음은 판단 기준이 다르기에 유보하고 개인적으로 값어치를 하는 메뉴는 고미야미 샌드위치였습니다.
가장 비싸긴 하지만 맛이 좋았기에 만족도가 있습니다.

하지만 제 기준엔 나머지들은 그 돈에는 먹지 않을 것 같아요.

 

 

기본적으로 빵이 참 맛있는 샌드위치였습니다. 정말 부드럽고 퍽퍽함 없었습니다.
그리고 고미야미 샌드위치가 가장 좋았고 와사비 크래미는 보통, 단호박 샌드위치는 별로였습니다.

허나 그 시간을  기다려 가며 먹을진 모르겠습니다.
구매 수량에 크게 제한도 없는데 판매 수량은 적어서 기다렸다가 구매를 못할 경우가 많이 생길듯 합니다.

지금은 방송 여파로 사람이 많아 다신 찾지 않을 것 같고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면 지나가다 들려볼 듯 하긴 합니다.
한 번쯤 먹어보고 싶다면 그건 괜찮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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