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캠퍼라 거의 필요 없는 파워뱅크와 요즘 같은 여름에 만족도가 가장 높은 캠핑용 냉장고가 있습니다.
에어매트와 함께 같은 제질로 만든 보트도 보입니다. 그리고 50도 정도의 온도로 모기 물린 후 가려움증을 완화시켜주는 기계도 있었습니다.
텐트의 색상은 카키와 베이지 계열이 색상이 가장 많았습니다.
기능적인면 보다 화려함이 돋보이던 화로대
이하 도그독 캠핑의 텐트입니다.
베이지색의 에어텐트면서 바닥일체형이라 집 같은 아늑함이 느껴집니다.
같은 회사에서 나오는 에어쇼파나 에어매트를 사용하면 별장이 따로 없습니다.
도그독 텐트는 네이처 하이크 에어텐트 스타일 텐트지만 테라스 확장 옵션이 있는데 워낙 넓어서 일반적인 캠핑장에서 피칭하기 힘들 정도로 넓었습니다.
에어텐트에 테라스 확장 아이디어는 참 좋습니다. 다만 비와 눈이 올때는 어떻게 사용이 될지 궁금합니다.
이번 고카프에서 가장 사고 싶었던 크레모아의 이너프 시리즈 5구, 7구, 9구 의 조명으로 이뤄져 있고 모양도 예쁘지만 스마트폰으로 밝기와 색상을 조절할 수 있어서 캠핑장에서 분위기 내는데 너무 좋아 보이더라고요.
다음 고카프에서도 나온다면 아마 구매할 듯합니다.
세라젬이 나왔습니다. 특히 어른들에게 인기가 많아 자리가 꽉 찼습니다. 가격만 부담스럽지 않다면 척추 마사지와 혈액순환에 확실히 도움이 됩니다.
폴라리스도 대부분 베이지색상의 텐트로 나왔네요.
패슬로우가 고카프에 나온 건 처음인 듯한데 패슬로우는 아이테르라는 대형 리빙쉘로 처음 각인된 회사입니다.
이하 쿠디 에어텐트!!!!
좌식이 가능한 일체형 에어텐트를 최근 알아보는 중이었는데 개인적으론 쿠디가 최고라 생각합니다.
이번 전시회에 판다모양의 이 텐트는 깜찍함 그 자체였네요.
오른쪽이 쿠디 루, 왼쪽이 쿠디 8.0, 그리고 맨 왼쪽에 쿠디 13.6에 쉘터를 연결한 모습입니다.
아직 판매 미정인 쿠디의 에어쉘터입니다. 그리고 왼쪽에 카키색 텐트는 파밀리아인데 가로 3.6미터에 세로 4.8 미터로 지금 사용 중인 스노우피크 랜드락에 비해 한참 작은데도 죽는 각이 없고 일체형 텐트라 좌식으로 세팅하니 너무 넓어 보였습니다.
다음 구매할 텐트로 쿠디 파밀리아를 구매할 것 같습니다. 네이처하이크나 도그독에 비해 에어폴도 탄탄하고 특히 우레탄창의 재질이 더 좋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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