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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 이야기

캠핑수납 고민 끝!! 캠핑문 필드랙

by 갓필트 2022. 12. 8.

 

여러 캠핑 스타일을 시도하다가 마지막으로 기변한 랜드락과 지카로 테이블에 맞춰 스텐으로 구성하기 위해 캠핑문 필드랙을 구매했습니다. 고릴라 캠핑에 가면 같은 모양의 더 저렴한 제품이 있지만 검은색에 분체도장한 제품이라 녹이 발생하는 문제가 있어 올스텐인 캠핑문의 필드랙을 구매했습니다.

 

 

필드랙 전용 가방입니다. 9천 원에 구매했는데 웨빙 마감과 두께 등 모두 만족스럽습니다.

 

 

 

이 가방에는 랙이 3개 들어가고 상판 1개가 들어갈 수 있습니다. 지금은 필드랙 2개와 상판 1개만 구매했지만 한 개 더 구매할 생각입니다.

 

 

 

고릴라 캠핑에서 저렴한 검은색을 보다 시원하고 깔끔한 느낌의 스텐 필드랙을 보니 정말 좋습니다.

 

 

 

이와 같은 잡아서 걸고 풀어야 합니다. 그 외의 방법으론 남성인 저도 조금 힘들었네요. 그리고 의외로 힘이 많이 들어갑니다.

 

 

 

이렇게 2단 세팅을 위해 구매했습니다. 이 선반은 20kg의 무게를 지탱해 줍니다. 이렇게 2단으로 식기나 집기들을 올려둘 생각이고 한 개 더 구매해서 팬히터 받침으로 사용할 생각입니다.

 

 

 

캠핑문 필드랙 상판 T-2305입니다.

 

 

 

스텐의 깔끔함이 좋긴 하지만 잘 보이는 손자국이나 흠집이 아쉬울 텐데 이 상판은 무늬가 들어 있어 스텐판의 약점을 잘 커버했습니다.

 

 

 

 

하단의 고리를 반대로 돌리면 컵이나 기타 용품을 걸 수 있네요.

 

 

 

2단으로 쌓아놓고 이렇게 상판까지 조립하니 꽤나 예쁩니다.

 

 

 

 

상판에 물건을 올리고 고리엔 시에라컵을 걸어 사용하면 편리할 것 같네요.

 

 

 

다시 접어 가방에 넣은 모습입니다. 필드랙 2개와 상판 하나가 들어가고도 필드랙 1개의 자리가 남습니다. 그 자리엔 상판에 딸려온 스펀지를 넣어두었어요.

 

 

 

랜드락 구석에 이렇게 세팅했네요. 스텐 바스킷으로 그릇을 담고 전기밥솥을 올렸습니다. 스테인리스라 녹이 생기지 않으니 설거지 후에도 편하게 올릴 수 있어서 편하고 깔끔히 정리되어 보기 좋습니다.

 

 

 

스텐이 아닌 제품도 짱짱하고 선반으로써 쓸만하긴 했지만 오래쓸 생각으로 올스텐인 캠핑문 필드랙을 구매했습니다.

캠핑에서 왠만한 물건을 충분히 올릴 수 있는 것과 깔끔함 그리고 녹이 생기지 않는 장점에 하나 더 구매할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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