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고래 일산점 다녀왔어요.

▶ 캠핑고래는 아토즈캠핑과 함께 일산 덕이동 로데오 거리에 위치한 캠핑 전문점입니다.

밖에서 볼 때는 주변 환경이 공장지대 같아서 좀 허름해 보이긴 합니다.

 

 

 

▶ 1년 전에 왔을 때는 더 어수선한 분위기였는데 가게를 다시 재정비한 것 같습니다.

예전보다 훨씬 깔끔하고 정돈도 잘해 놓았습니다.

 

 

 

 

 

▶ 어느 캠핑샵이든 주력으로 판매하는 메이커가 있는데 여기 캠핑고래는 폴라리스를 주력으로 판매하는 거 같아요.

 

 

 

 

 

 

 

▶ 트윈 버너와 여러가지 버너들도 잘 진열되어 있습니다. 트윈버너 하나 사갈까 고민 중...

 

 

 

 

 

▶ 작은 소품들은 아토즈 캠핑보다 종류가 많은 것 같았고 소품들이 아주 조금이지만 더 싼 게 많았었습니다.

아토즈 캠핑이나 캠핑 고래 두 군데 같이 들려보시고 구매하시면 조금이라도 아낄 수 있겠어요.

 

 

 

 

 

▶ 터널형 타프에 빔까지 설치를 해 놓았습니다. 예전엔 이런 감성이 하나도 없었는데 이번엔 가게가 확 바뀌었네요. 가볼만합니다.

 

 

 

 

▶ 우드 쉘프와 의자 그리고 가방이 세팅되어 있습니다. 너무 딱딱하게 한쪽에 나란히 세팅한 것보단 이런 연출된 세팅이 구경하고 체험할 때 더 재미있는 건 사실입니다.

 

 

 

 

 

▶ 이화지작과 비슷하게 생긴 이 텐트는 이름이 뭔진 잘 모르겠네요.

메인 폴대를 교차하는 건 비슷하지만 옆쪽에 작은 폴대로 죽는 공간을 줄여주는 게 좋아 보입니다.

옆에 서브 폴대 때문에 15cm 에어박스도 죽는 공간 없이 옆에 딱 붙을 수 있겠어요.

 

항상 느끼는 거지만 좌식 세팅의 아늑함은 정말 최고입니다.

 

 

 

 

 

▶ BBQ 테이블과 마녀가 수프 만들 때 쓰던 저건 이름이 뭘까요??? 제드 구이바다도 보입니다.

 

 

 

▶ 2인용 텐트들과 테이블 왼쪽엔 의자, 오른쪽엔 리빙쉘 텐트도 살짝 보입니다.

어쩌다 평일날 낮에 방문해서 마음 놓고 사진 찍을 수 있었습니다.

 

 

 

▶ 아이스박스 , 루프백, 난로, 침낭도 보입니다.

 

 

 

▶ 할로윈 캠핑  컨셉으로 쉘터를 구성했네요. 쉘터에 야침 모드로 솔캠 한번 가고 싶은데 ㅎㅎㅎ

 

 

 

▶ 롱릴렉스 체어는 한쪽에 이렇게 진열되어 있고 롤 테이블 및 종류별로 테이블이 많아요.

 

 

 

▶ 팩가방이나 일반적을 가방은 타 캠핑 전문점에 비해 종류도 많고 많이 진열해 놓았습니다.

확실히 캠핑 고래는 조금 작은 크기의 소품을 많이 진열해 놓았습니다.

 

 

 

▶ 데이지 체인과 발포매트 등 잔잔바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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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캠핑 고래를 다녀왔을 땐 디스플레이도 너무  공장 같았고 직원분들도 그냥저냥의 느낌이었는데 지금 바뀐 캠핑 고래는 구경하기도 좋게 진열되어 있고 직원분들이 너무너무 친절하십니다. 그냥 구경만 하고 나가는데도 또 오시라고 크게 인사해 주시네요. 별거 아니지만 이런 것 하나가 큰 거 같습니다. 

 

폴라리스 텐트를 구경하거나 자잘한 소품들을 많이 구경하고 싶으신 분 그리고 카페 같은 주황 불빛 아래서 감성 돋게 캠핑장비를 체험해 보고 싶으시다면 캠핑 고래 추천합니다.

 

직원분들 얼굴이 정말 밝고 친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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