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닉 에어프라이어를 구매했습니다.
여러 가지 모델 중에 고르고 골라 선택한 제품이에요.
박스 바깥에 16L라고 큼지막하게 용량이 적혀 있습니다.
에어프라이어는 작은 용량을 사면 후회한다는 주변의 의견도 많아 좀 넉넉한 크기를 원했습니다.
개봉을 하고 주의사항이 있는데 다른것보다 처음 사용하기 전에 15분 이상을 가열해야 한다고 합니다.
생산시 코팅액을 제거하기 위함이라 합니다. 꼭 기억하셔야 합니다.
내부에 들어가는 구성품입니다. 꼬치와 원통형 망을 들어내는 집게 등이 있습니다.
아이닉 에어프라이어를 선택한 이유는 내부 청소가 편리한 구조이기 때문입니다.
가열을 해서 음식을 만드는 기계인데 몇번 사용 후 청소가 편하지 않다면 나중엔 너무 더러워질 테니까요.
그리고 스텐 재질도 이 에어프라이어를 선택한 이유입니다.
망 두 개와 원통형 망 한 개가 있습니다.
평평한 망은 조금 깊은 것과 얕은 것 두 종류가 있네요.
이렇게 두 개의 단으로 같이 넣을 수 있습니다. 온풍으로 조리하는 제품이기에 너무 붙어 있다면 조리가 잘 되지 않기에 이렇게 넓게 재료를 놓을 수 있는 게 참 좋네요.
오른쪽의 상하 버튼으로 시간을 조정하면 됩니다.
왼쪽에는 온도를 조절하는 버튼이 있습니다.
일반적인 트레이에 놓는 조리법 외에도 바비큐 굽기나 회전구이통, 회전 꼬치 같은 형태로도 음식을 조리할 수 있습니다.
우선 에어프라이어 요리의 기본인 감자튀김에 도전합니다.
요리법에 쓰여있는 데로 온도와 시간 설정 후 돌리면 끝입니다.
이번엔 에어프라이어 용으로 나온 치킨 윙봉에 도전했습니다.
점점 에어프라이어 전용 요리가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치킨 윙봉도 기름에 튀긴 것만큼은 아니지만 바삭하고 맛있게 구워졌습니다.
냉동피자도 아주 넉넉하게 들어갑니다.
보면 볼수록 넓은 것 같지 않나요???
벌써 세 번째 요리를 했는데도 에어프라이어 안이 깨끗합니다.
오븐 형식에 스테인리스 재질이어서 청소도 편리합니다.
온도 조절과 시간을 맞추고 기다리면
이렇게 피자가 완성됩니다. 정말 간단해요.
가장 궁금했던 회전구이통을 사용해 보고자 감자튀김을 다시 넣었습니다.
뚜껑을 닫고 봉을 넣어 통과시켜주면 됩니다.
중앙에 이렇게 설치하면 원통이 돌아가면서 요리가 됩니다.
돌아가는 원통이라 아주 골고루 익혀질 거 같네요.
회전구이통을 꺼내는 집게로 꺼내 주면 됩니다. 뜨거우니 조심하셔야 함.
이렇게 회전구이통을 꺼내면 요리 끝!!!
그리고 설명 못했던 바닥에 기름을 받아주는 기름판이 따로 있어서 빼서 세척해주면 됩니다.
역시 돌아가며 구워져서 처음 구워진 감자튀김보다 골고루 익혀졌습니다.
아직은 큰 단점을 생각이 나지 않는 제품입니다.
에어프라이어라면 다 가지고 있는 소음과 회전구이통이 보관 시 조금 크다 정도예요.
일반적인 코팅 재질이 싫고 많은 식구수 때문에 대용량이 필요하다면 괜찮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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