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용 프린터를 구매하려 찾아보던 중 가격도 부담스럽지 않고 프린트, 스캔, 복사, 와이파이 연결정도의 스펙을 찾다가 구매한것이 앱손 L3156입니다.
앱손 L3156을 선택한 가장 큰 이유는 잉크를 따로 사용한다는 점입니다.
CMYK의 색이 한 개의 카트리지에 있는 경우 한 가지 색만 떨어져도 다 교체는 물론 용량이 적어 자주 교체하는 번거로움과 경제성이 좋지 않았습니다.
또 경제성을 위해 무한잉크 공급기를 달았다가 금방 고장이 나거나 리필을 시도하다가 잉크를 흘리는 등 불편함이 꽤나 큽니다.
외관은 반짝거리지 않는 하얀색 기본에 상판은 약간의 무늬가 있어 지문이나 오염 시 눈에 띄지 않는 게 좋습니다.
정면 오른쪽에는 남아있는 잉크의 양을 직관적으로 볼 수 있는 창이 있습니다.
청적황먹의 색상이 따로 포장되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검은색을 가장 많이 사용하는데 검정으로 최대 4,500장, 컬러로 최대 7,000장을 출력할 수 있다고 합니다.
앞에 뚜껑을 열면 잉크통이 보입니다.
가장 많이 사용하는 잉크인 검은색을 넣어보겠습니다.
잉크통 위에 파란 뚜껑을 열면 노즐이 보입니다. 잉크병에 있는 모양과 같습니다.
이렇게 꼽아놓기만 하면 자동으로 잉크가 내려가서 채워집니다.
잉크를 다 사용하더라도 이렇게 쉽게 잉크를 충전할 수 있어서 경제적이고 잉크를 충전하는 방법도 너무 쉬워 좋습니다.
지금 인터넷에서 4,500매를 출력할 수 있는 이 검정 잉크가 5천 원대인걸 생각하면 유지비가 꽤 적게 들어가겠어요.
마지막 게이지까지 충전을 완료했습니다.
순서대로 다 넣어 청색까지 넣는 중입니다.
이렇게 4종류의 색을 충전하는데도 전혀 흘리거나 실수한 흔적이 없습니다.
왜냐면 너무 편하거든요.
4색의 잉크를 다 충전했습니다.
프린터의 크기도 크지 않고 출력, 복사, 스캔, 와이파이가 가능하고 가격도 크게 비싸지 않습니다.
그리고 심플한 디자인에 무광의 흰색이라 어떤 자리에도 잘 어울립니다.
특히 핸드폰에서 아이의 학교 문서 등을 바로 프린트할 때면 정말 잘 샀다는 생각이 듭니다.
프린트를 사용하기 위해서 컴퓨터와 따로 선을 연결할 필요가 없어요.
일반적인 문서를 출력하는 용도의 수준의 프린터이며 프린터 가격이 착하고 4색의 잉크를 따로 충전할 수 있어 경제적이고 충전방법도 너무 간단한 것이 장점입니다.
다른 프린터에 비해 뛰어나다고 말하긴 어렵겠지만 가정용 프린터로서는 가격, 디자인, 경제성, 편의성 모두 흠잡을 곳이 없는 프린터입니다.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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