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탄에 비해 매장이 작은 걸로 알고 있지만 성남 야호캠핑도 방문했습니다.
야호 캠핑에 주로 방문하는 목적은 스노우피크 제품군을 보기 위해서입니다.
▲건물 바로 앞에 주차하는데 주차 구역이 몇 자리 없습니다. 주차할 때 조금 고생했습니다.
▲ARS 전자 출입자 명부를 이용해서 전화 후 입장합니다.
▲1층은 백패커들의 장비가 좀 많이 보입니다.
▲다른 캠핑장비 샵에선 보기 힘든 신발도 전시 판매하고 있습니다.
▲지하로 내려가는 중간층에 약간의 의자와 쿨러 가 전시되어 있습니다.
▲스노우라인의 미라클 패밀리가 전시되어 있습니다. 아래층엔 스노우라인 프라임 디럭스가 전시되어 있고요.
▲매장이 그리 크진 않았습니다. 주말인데 사람이 그렇게 많지는 않았어요.
▲콜맨 터프 스크린 2룸 하우스도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전체 크기는 그렇게 크진 않지만 의외로 죽는 공간이 없어서 공간이 좋았습니다.
▲위층엔 미라클 패밀리 아래층엔 프라임 디럭스가 전시되어 있습니다.
처음 캠을 접하는 분들이 저렴한 가격에 미라클 패밀리를 많이들 사용하시는데 10만 원 차이도 나지 않는 프라임 디럭스가 더 좋은 선택이라 생각해요. 주변에 미라클 패밀리를 사용했던 친구들은 한두 번 다녀보면 전실 크기가 아쉽다는 이야기를 많이 하곤 합니다.
▲스노우피크 제품은 가격은 사악하지만 참 좋아 보이는 제품이 많습니다.
▲제드 구이바다와 설거지통 등....
▲스노우피크 어메니티 돔 M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스커트가 없는 제품이라는 게 너무 신기한 제품이에요.
스커트만 있었어도 좀 더 추운 날 사용할 수 있었을 텐데 말이죠.
▲스노우피크 랜드락도 전시되어 있네요. 4인 이상 가족 캠퍼라면 스노우피크 랜드락 정도의 크기는 돼야 쾌적하게 사용이 가능합니다. 특히나 실내 생활이 많은 동계캠핑에는 6x4m급의 텐트를 추천합니다.
최근엔 랜드락 아이보리도 출시되었습니다.
▲야전침대와 텐트를 섞어 놓은 듯한 제품도 있습니다.
▲스노우피크의 제품이 워낙 잘 나가는지 1인당 한 품목만 구매하라는 안내문구까지 있습니다.
▲마음에 들었지만 전시상품 밖에 없어 안 샀던 설거지통....
야호 캠핑을 두 군데 다녀왔지만 역시 동탄 야호 캠핑이 주차도 쉽고 매장도 넓어서 조금 시간이 걸리더라도 동탄으로 가시는 게 좋을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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