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gle-site-verification=ZmfKU15lkD-bR2G-AQUEnZoKKNgIFeKN74VNeKtrdyY 노스피크 마이롤테이블2 & 롱릴렉스체어 개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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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 이야기

노스피크 마이롤테이블2 & 롱릴렉스체어 개봉기

by 갓필트 2020. 7. 27.

 

노스피크의 제품을 위주로 구매하기에 별 특별할 것 없는 롤테이블과 릴랙스 체어를 메이커에 맞춰 구매하였습니다.

 

 

 

노스피크 롱릴렉스체어 입니다. 

처음엔 캠토리의 이지체어를 사용하다가  아이들이 조금 큰 후 물려주었고 조금 더 편하게 쉴 의자가 필요해서 부피는 부담됐지만 롱릴렉스 체어를 구매했습니다.

 

솔직히 여러 롱릴렉스체어를 앉아 보았지만 그렇게 차이가 나진 않았습니다.

검은색이 자연과 잘 어울릴 것 같지 않은 색상이지만 필드에서 보면 참 예쁩니다.

그래서 노스피크를 참 좋아합니다.

 

 

 

후면의 노스피크 마크와 빨간색 택이 참 예쁘네요.

 

 

 

등받이 후면에 메쉬가 있어 약간의 수납이 가능합니다.  착석시에 등에 느낌이 없을만한 작을 물건이나 조그마한 소품을 걸어두는 용도로만 사용합니다.

롱릴렉스 체어는 거의 다 이렇게 생겼습니다. 딱히 특징은 없지만 굳이 한 브랜드를 구매하는 이유는 감성입니다.

 

의자의 발은 조금 빈약해 보이네요. 실외에서 너무 발이 작으면 파쇄석 같은데 파묻히거나 하죠.

경량 체어들이 볼핏을 사용하듯 발이 조금만 더 컸으면 했어요.

타사 제품과 다를건 없지만 블랙의 감성은 만족합니다. 

그리고 롱릴렉스 체어 정도면 편안함은 두말할 필요가 없습니다.

편안함이 목적이고 수납의 어려움이 없다면 추천합니다.

 

 

 

 

두근대는 마음으로 마이 롤 테이블 2를 개봉합니다.

 

 

 

다른 제품에 비해 스크레치에 민감한 제품이라 포장상태가 꼼꼼했습니다.

 

 

 

롤테이블 상판, 다리 , 하단에 메쉬망이 있습니다.

 

 

 

다리를 펴서 중앙을 결착시켜준 후

 

 

 

사방의 고리에 망을 걸어줍니다.

망을 걸어서 수납공간을 만들어 주고 다리에 안정감을 더해 줍니다.

망의 재질은 약간 고무 느낌이면서 튼튼해서 수납도 꽤 많이 되고 내구성에서도 걱정할 필요가 없겠어요.

 

 

 

이제 한쪽 방향에서 부터 걸어 펼쳐주면 끝입니다.

 

 

 

마지막으로 봉에 눌러서 딸깍 소리가 나게 끼워주면 끝입니다.

옆면의 마감 처리도 둥글게 잘 되어 있습니다.

새 상품이라 광택이 상당합니다. 수회 사용해 보았지만 생각보단 긁힘에 약하지도 않고 오염물질이 묻었을때도 잘 닦였습니다. 

 

 

 

노란색의 레버로 높낮이가 조절이 가능합니다. 정해진 규격이 아닌 자유로운 높낮이 조절이 가능하지만 아무리 낮춰도 완전한 좌식은 불가능한것이 단점입니다.

 

 

 

지금 상태는 높이를 가장 낮게 설정한 상태입니다. 단 하나 아쉬운 게 위에 말했듯이 좌식으론 사용이 불가능한 높이고 BBQ체어 정도를 사용하기엔 괜찮은 높이입니다.

 

 

 

다리를 가장 길게 했을때는 집의 식탁과 높이가 같았습니다.

 

 

 

집안의 가구와 색도 잘 맞아서 이질감이 없네요.

 

 

 

아내가 좋아하는 캠핑에서 사용하는 그릇들을 세팅해 보았습니다. 검은색 테이블이라서 흰색 식기가 더 예쁘네요.

 

 

 

롤 테이블의 홈이 수저를 놓는 방향과 같아서 수저가 빠질 거 같다고 하는 분이 있었는데 그 정도 틈으로 수저가 빠질 것 같진 않습니다. 걱정 마세요.

 

 

 

타제품과 딱히 다를 것 없는 노스피크 마이롤 테이블2와 롱릴렉스체어 개봉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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