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gle-site-verification=ZmfKU15lkD-bR2G-AQUEnZoKKNgIFeKN74VNeKtrdyY 경기도 캠핑장 추천_양주 휴리조트 캠핑장 명당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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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 이야기

경기도 캠핑장 추천_양주 휴리조트 캠핑장 명당자리

by 갓필트 2020. 11. 4.

서울에서 가까운 경기도 캠핑장 양주 휴 리조트 캠핑장을 다녀왔습니다.

큰 포장 도로에서 샛길로 빠져 조금만 들어가면 휴리조트의 간판이 보입니다.

 

 

 

조금 더 지나면 타운하우스가 하나  나옵니다.

 

 

 

휴리조트의 정문이 보입니다. 입구부터 캠핑장의 규모가 느껴집니다.

 

 

 

방문객은 입장 불가라고 쓰여 있습니다. 꼭 기억하세요.

 

 

 

꽤나 잘 정돈된 잔디밭이 보이고 갈림길에서 우측으로 올라가면 휴리조트의 관리사무실이 있습니다.

 

 

 

관리실과 편의점을 같이 운영하고 있습니다.

다른 캠핑장에선 볼 수 없는 이마트편의점이 입점해 있습니다.

 

 

 

관리실에서 직원분에게 설명을 듣고 이동합니다. 직원분들이 참 친절하셨어요.

 

 

 

편의점에서 파는 물건들이 꽤 많았습니다.

일반 편의점 보다는 적지만 캠핑장 매점들에 비하면 종류가 상당합니다.

 

 

 

 

소시지와 고기도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부탄가스나 여러 캠핑에서 필요한 물품이 많이 구비되어 있습니다.

 

 

 

중앙 잔디밭 옆에 있는 시설물은 단체로 바비큐를 할 수 있는 공간 같습니다.

 

 

 

어린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방방이가 3개나 설치되어 있습니다.

이 중 하나는 성인도 들어갈 수 있는 트램폴린이어서 저도 오랜만에 타 보았습니다.

 

 

35번 데크입니다. 여기부터는 경사가 좀 심한데 가장 아래에 있긴 하지만 전면이 트여있어 괜찮은 자리입니다.

하지만 조금 아쉬운것은 이 캠핑장에 묘지가 하나 있는데 가장 가까운 자리 중에 하나라는 것입니다. ㅎㅎㅎ

 

 

 

개수대와 화로세척대 입니다. 수시로 카트를 타고 돌아다니는 소리가 들리던데 정말 관리가 잘되어 있습니다.

 

 

 

나머지 관리동들도 관리가 잘되어 있습니다.

 

 

 

32번 데크는 다른 데크들과 같이 바로 위에 타 사이트가 있어 조금 부담스럽기도 하지만 ㄱ자 모양의 데크가 다른 곳보다 넓은 게 장점이고 경사이긴 하지만 차도 가깝게 댈 수 있는 괜찮은 사이트입니다.

 

 

 

데크 36번부터 40번 사이트는 바로 뒤에 차를 댈 수 있는 것과 두 가족이 사용하기 좋은 데크예요.

 

 

21번 데크도 위치는 상당히 좋았습니다. 명당이라고 해도 될 것 같습니다.

휴리조트 캠핑장 안쪽은 경사가 상당히 높아서 편의동을 사용할 때 상당히 힘듭니다.

하지만 이 21번 사이트는 바로 길 건너가 편의 동이라 좋았고 시야도 좋습니다.

단 하나 단점은 바로 옆에 차를 대는 공간이 애매해서 카니발 같은 큰 차는 어떻게 대야 할지 고민이 되는 자리입니다.

 

 

 

 

글램핑존도 상당히 좋습니다. 각 사이트의 간격이 넓고 주차공간도 충분합니다.

 

 

 

딱히 나쁜 곳이 없는 글램핑존입니다.

 

 

 

캠핑장 정상에서 내려다보는 전경입니다.

밤에는 아파트의 불빛이 꽤 볼만합니다.

 

 

 

파쇄석 6번 사이트가 명당이네요. 관리동도 적당히 가깝고 독립된 사이트라 정말 좋습니다.

 

 

 

1번부터 5번까지 사이트가 모여있는 공간입니다. 아이들이 있는 캠퍼는 여기가 좋을 것 같습니다.

 

 

파쇄석 B존 1번 2번은 그늘막이 있고 구석에 위치해 두 가족이 사용하면 좋겠어요.

 

 

 

 

여기 아래는 데크 존의 1번부터 사진입니다.

데크존 1번부터 14번 까지는 숲 속에서 캠핑하는 느낌이 들 것 같습니다.

소나무가 꽤나 크고 많아 여름에도 충분한 그늘을 제공할 것 같습니다.

 

 

 

트램펄린장 뒤에 있는 테니스 코트에 골대와 공 농구골대까지 있습니다.

관리는 잘 안된 느낌이지만 아이들이 뛰놀기엔 좋았어요.

 


시설 관리가 잘 되어있고 직원분들도 친절해서 좋았습니다.

다만 경사가 심하고 화장실과 개수대가 접근성이 좋지 않습니다.

계단식의 데크가 대부분인데 시야 확보는 잘 되지만 등 뒤에 위에서 내려다보는 느낌은 조금 좋진 않습니다.

그래도 서울에서 가깝다는 것과 관리가 잘된다는 점 때문에 한 번쯤 다시 올만한 캠핑장입니다.

어린아이들이 있는 캠퍼는 편의시설이 아주 가까운 곳 몇 군데 빼고는 조금 힘들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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