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랑새둥지1 오랫만에 별을 보다 '포천 아버지의숲' 캠핑장 포천에는 가기 참 좋은 캠핑장이 많습니다. 많은 캠퍼의 입에 오르내리고 이제는 예약조차 힘든 포천 아버지의 숲 캠핑장을 다녀왔습니다. ▲ 포천 아버지의 숲의 입구에 있는 관리동입니다. 화장실, 샤워실, 개수대가 있습니다. 관리도 잘되고 사장님도 참 좋으십니다. 얼마 안되는 물건 하나 살때도 카드있으면 사용하라고 말씀하시더라구요. 2층에 보이는 군용막사는 무슨용도인지 올라가보질 못해습니다. ▲ 관리동옆에 카페가 있습니다. 휴라는 이름이 조금 이질감이 느껴지는 군용텐트입니다. 일반적으로 보기 힘든 군용텐트가 있는점과 화장실에 걸려있는 원사전역 기념 수건을 보면 캠장님이 직업군인이 아니셨을까 유추해 봅니다. ▲ 카트가 두대나 있습니다. 이정도 넓은 캠핑장을 관리하려면 필수인거 같습니다. ▲ 관리실 앞에 전화박.. 2020. 6.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