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1 22년 일산킨텍스 고카프 현장 느낌 정리 매번 다니지만 구매자가 입장료에 주차비까지 내야 하는 이상한 전시에 다녀왔습니다. 캠핑 시장이 어느 정도 포화상태인 듯 느껴졌고 특히 작년 열풍이었던 트레일러는 2개 업체만 참가했고 대부분 캠핑카 업체가 많이 들어왔던 전시였습니다. 특이한 점은 네이처 하이크가 전시되었다는 것입니다. 첫 입장해서 가장 설레는 2층에서 바라본 전시장의 모습입니다. 일요일 2시쯤 방문했는데 그렇게 사람이 많진 않았습니다. 이번 고카프의 특징은 매번 나오던 루메나, 크레모아도 나오지 않았고 텐트들도 네이처하이크 빼곤 중소 업체들만 많이 참가했습니다. 가족 캠보단 2인 캠에 잘 어울리는 매트리스도 있습니다. 이번엔 유니프레임도 나왔는데 개인적으론 텐트보단 스텐류의 선반이나 소품이 많이 나왔으면 했습니다. 만듦새가 좋은 유니프레임.. 2022. 11. 30. 이전 1 다음